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1월 15일 수출 증가 잠재력이 큰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7개의 업체를 새로 선정했으며, 이번 선정된 업체에 당사도 함께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 이로써 전북도내 수출 유망 중소기업은 모두 55개이며, 이들 업체는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총 20개 수출지원기관에서 해외 마케팅 지원사업 참여, 수출금융·보증지원, 금리·환거래조건 우대 등 70여가지의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안남우 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은 "이들 중소기업이 수출지원기관의 지원을 활용해 전북지역의 수출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