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금번 전주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전라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제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5년 연속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품질분임조 활동을 장려해 기업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생산 여건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둔 행사로, 전라북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했으며,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12개 기업의 15개 분임조 발표자와 심사위원 등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번 수상의 결과로 '도료 배합공정 개선으로 작업시간 단축'이라는 주제로, 공정 개선 결과 작업 시간이 26.2분에서 16.4분으로 개선 전 대비 37.4% 감소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직원들의 도전 정신과 김용현 대표의 지원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 분임조를 더 활성화해 체계적으로 현장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8월24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당사는 지난 '2016 현장개선 부문 우수상을 시작으로 '2017 현장개선 부문 대통령상과 환경안전품질 부문 은상을, '2018 창의개선 부문 외 3개 분임조 최우수상을, '2019 안전품질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