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을 받은 김장현 이사는 다량의 위험물을 취급하는 화학공장의 소방시설물이 상시적으로 정상 가동되도록 관리감독을 적극적으로 수행했고, 비상사태를 대비해 상황별 맞춤 훈련을 실시하는 등 화학 물질 관리법을 선도적으로 이행했다. 수상 소감으로 “화학공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은 안전이다. 안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무재해 일수 4227일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선도적인 재난관리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