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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평화모범사업장(중견기업부문) 선정
ライター 관리자 日付 17-09-28 10:34 クリック数 576

전북도는 19일 르윈호텔에서 전라북도노사민정협의회(위원장 : 송하진)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이 한마음 되어 "2017년 전라북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최근 전라북도의 고용창출과 노사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을 채택'과 모범사업장 및 산업평화대상을 시상하는 등 화기애애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의회 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안재성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장, 김양현 전북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 김용현 전북경영자총협회 회장, 이선홍 전라북도상공회의소 협의회장, 이학수 전라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위원장, 고광훈 전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동선언문 채택에 참여한 노․사․민․정 대표는 모두가 하나 된 공동운명체임을 인식하고 신뢰와 협력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전국에서 최고로 기업하기 좋고, 더 많은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은 전라북도 경제산업정책 및 일자리창출 정책에 맞춰 노동계, 경영계 주축으로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사민정이 서로 협력하여 만들었으며 주요내용은 7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① 전북형 일자리 창출, ② 노동시간 단축, ③ 청년고용 활성화, ④ 비정규직 감축 및 처우개선, ⑤ 합리적 노사관계 확립, ⑥ 원·하청 동반 성장, ⑦ 최저임금 준수 및 영세 자영업 보호

또한, 공동선언에 대한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제시해 노사가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근로자들이 근무하기 좋고 기업들은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상생의 노사관계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지역민의 행복증진을 위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2017년 산업평화 모범사업장 및 산업평화대상 대상자를 최종 심사해 6개 기업과 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된 기업체에 노사화합 증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예산(6000만원)을 지원하며, 산업평화대상 수상자에게는 상패를 수여했다.

전북도 노사민정협의회 위원장인 송하진 도지사는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선언문 채택'을 통해 양질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연계해,

실질적인 고용창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도내 노사가 협력해 전국에 우수한 모범사례를 만들고, 타 기관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사가 돈독한 동반자 관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가 도출되어생동하는 전라북도를 만드는데 노사민정 모두가 역량을 모아 주기를 당부했다.

지역의 노사민정협의회 대표들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노사분규가 없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노동시장 경쟁력 강화에 한마음 한뜻이 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 나가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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